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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영덕군 상생발전 도모
영덕 강구항에 상주곶감 판매점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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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구정을 맞아 영덕 강구항에서 상주곶감 특별 판매전을 열었다.(상주시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상주시와 영덕군이 상생의 발전을 도모하는 등 시.군 교류가 활발하고 있다.

구랍 26일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이후 지난 4일 양 지자체체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주시는 24일 구정을 맞아 강구항 입구에서 상주곶감 특별 판매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바다를 끼고 있는 강구항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잦은 곳에다. 상주시는 여기에다 상주곶감과 영덕대게가 만나다는 주제로 상주곶감 특별 판매전을 열었다.

이에 앞서 상주시는 지난해
12월 영덕군의 협조로 영덕농협 휴게소에서 상주곶감 특별판매전을 상시 개최해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구항에 전국에서 많은 관광 인파가 찾고 있어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하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앞으로 양 자치단체 간 상생발전하는데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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