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실천다짐 결의
경북관광공사가 6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실천다짐대회'를 가지고 있다.(사진제공=경상북도관광공사)
[헤럴드 대구경북=은윤수 기자]경북관광공사(사장 김대유)는 6일 공사 대회의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실천다짐대회'를 가지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다짐대회는 관광전문 공기업으로서 고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의무가 있음을 전 임직원이 깊이 인식하고 고객에게 사랑과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한 실천사항들을 다짐했다.
먼저 '고객을 내 가족처럼 맞이해 무한만족을 느끼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 '열린 마음으로 고객의 소리 청취','고객의 입장에서 불편·불만사항 즉시 개선'에 노력하고 특히 관광공기업으로서 무엇보다 '관광객들이 경북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고객과의 접점에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또한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 '한국방문의 해'와 연계한 K-Smile 캠페인의 지속적인 전개와 확산을 위한 각오를 다짐하는 K-Smile 인사와 구호를 외치는 포퍼먼스도 가졌다.
김대유 경북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다짐대회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올해는 호찌민-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7 행사가 있는 해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섬겨 경북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의 관광 기반 사업들과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는 공사는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하는 지방공기업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최근 2년 연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yse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