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는 2017년도 첫 회기인 제223회 임시회를 7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는 첫날인 7일부터 기획 감사실을 시작으로 실과소별 2017년도 군정주요업무 보고를 진행한다.
정성환 의장은 “더 낮은 자세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불합리한 정책에 대해서는 반드시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해 지난 2년간 관광산업의 부진과 오징어 어획량 감소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과 일부 현안사업 추진 과정에서 비롯된 갈등 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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