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교육지원청 멘토 - 멘티 결연 식 개최
상주 교육청이 신규공무원에 대한 후견인제를 도입해 조직문화 조기 정착을 도우고 있다.(상주교육청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은 8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6~2017년 신규 임용공무원과 선배공무원간의 결연식을 가졌다.
이날 신규 임용공무원과 선배공무원과 결연 을 맺음으로써 낮선 환경 조기적응과 업무전반에 대한 근무고충과 심리적 상담 통로를 통해 조직문화를 쉽게 접할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교육청은 앞으로 멘토·멘티간 모임이 활성화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권오균 상주 교육장은 “이번 멘토·멘티제 운영이 신규 임용공무원의 환경에 대한 조기 정착과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 상주교육은 물론 나아가서 경북 교육을 이끌어 갈 기둥으로 인재를 양성하는 요람이 되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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