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신순식 군위 부군수가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을 만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사진제공=군위군)
[헤럴드경제(군위)=김병진 기자]경북 군위군이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신순식 부군수는 지난 8일 김성렬 행정자치부 차관과 이상길 지방재정정책관, 송경주 교부세과장 등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신 부군수는 군위 고로~의성 춘산 간 도로개설사업 등 3개 사업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3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신 부군수는 "군민들의 지역현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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