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간호학과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2017년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80명이 응시해 모두 합격, 11년 연속 100% 합격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졸업생 상당수는 서울아산병원, 서울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고대의료원 등에 취업이 확정된 상태라고 학교측은 설명했다.
김나영 간호학과장은 "체계적인 교육과정과 사례 중심의 수업 및 철저한 학사관리, 평생멘토제 등이 높은 합격률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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