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은행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특판 DGB 함께 예·적금' 상품을 오는 4월 말까지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개인 사업자 포함)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계약 기간은 1년이다.
예금은 연 1.51∼1.91%, 적금은 연 1.56∼1.96% 이자율이 적용된다.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아이M뱅크 등 비대면 채널 상품에 가입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고금리로 적용 받을 수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것"이라며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