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신세계백화점)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신세계백화점은 90억에 달하는 해외유명브랜드 대전을 15~19일까지 진행한다.
오픈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대전은 5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해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참가 브랜드는 분더샵, 사바띠에, 트리니트, 듀퐁, 폴스미스, 아르마니, 분주니어, 랄프로렌, IWC, 예거르쿨트르, 오메가, 쉐르보 등이다.
7층 메인 행사장에서는 ONLY SHINSEGAE/ACC/여성의류, 5층 타워가든에서는 가방과 슈즈/남성의류,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수입아동의류 초대전으로 꾸며진다.
4개의 특화매장은 1층 럭셔리 워치페어, 2층 남성의류, 3∼4층 여성의류로 구성된다
심한성 잡화팀장은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 지역에는 소개되지 않았던 브랜드들이 다수 선보여 고객들에게 해외 브랜드에 대한 또다른 신세계를 열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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