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서 직원들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안동경찰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경찰서(서장 김상렬)가 헌혈운동에 앞장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안동경찰서는 15일 경찰서 주차장에서 헌혈을 희망하는 40여명의 직원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안동 서는 혈액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사회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3일 까지 경찰서 직원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유도해 소중한 생명 살리기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상렬 안동서장은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운동이 확산돼 혈액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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