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구백화점)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바퀴달린 운동화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대백프라자 8층 아동매장 '아이빈' 에서는 신발 바닥에 1개의 롤러를 부착, 평상시에는 운동화처럼 걷다가 필요한 경우 롤러를 이용해 스케이트처럼 미끄러질 수 있는 운동화를 선보이고 있다.
대백 측은 바퀴달린 운동화가 익숙해지면 시속 20km까지 낼 수 있는 만큼 안전모와 무릎보호대 등 안전장구 착용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제품가격은 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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