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 견본주택 모습.(사진제공=SM그룹)
[헤럴드경제=김병진 기자]SM그룹은 최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중인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 아파트가 상종가를 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 단지는 59㎡A 1079가구, 59㎡B 229가구, 59㎡C 207가구 등 모두 1515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임대아파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는 이 아파트는 5년 공공임대방식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협의시 2년 6개월이면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분양전환시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권이 부여되며 자격요건 충족시 양도세 부담이 없어 세금부담에서 자유롭다.
취득세, 재산세 등 보유세 부담도 없으며 올전세형 임대주택으로 매월 임대료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도 큰 장점이다.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조성되며 남향위주 단지배치로 풍부한 일조량과 전망도 확보 된다.
또 커뮤니티센터에는 피트니스와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 입주민카페 등 입주민 간의 소통과 여가를 지원하는 문화공간이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은 59㎡ 단일평형에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며 "현재 성황리에 공개중"이라고 밝혔다.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3245-10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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