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도내 5개 농·축협이 2016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23일 경북농협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농·축협은 포항농협과 대구축산농협 등이다.또 안동농협과 영주농협, 경북대구낙농농협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종합업적평가는 농업중앙회가 전국 1131개 농·축협을 20개 그룹으로 나눠 경제사업, 신용·보험사업, 교육지원사업 부문의 성과를 종합해 평가하는 것으로 내실 있는 경영관리를 통해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여영현 경북농협본부장은 “금년에도 조합원과 농업인, 고객들을 위해 따뜻하고 친절한 최선의 경영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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