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제11대 영남이공대 박재훈 신임 총장(50·사진) 취임식이 28일 교내 천마스퀘어 2층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영남학원 이천수이사장, 한재숙 이사, 영남대 서길수 총장, 영남대 의과대학 김종영 학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박 신임 총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행복할 수 있도록 졸업생들의 취업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대 공학박사 출신인 박 신임 총장은 영남이공대 메카트로닉스센터장, 기계자동차학부장, 지멘스아카데미원장, 전산정보원장, 기획처장, 교학부총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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