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청이 이색 행복토론을 진행해 교직원들로 부터 호응을 얻었다.(울릉교육청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상북도울릉교육지원청( 서정우 교육장)은 2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교직원들이 참석한가운데 행복토론을 가졌다.
4개 조로 나눠 진행된 이날 토론은 나의 행복은’'부서원의 행복은’'학교 교직원의 행복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교직원들은 깊은 고민과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다.
토론에 참석한 직원들은 소통과 배려가 직원 상호 간 행복을 위한 키워드라는 것에 공감하며 직원 간 배려와 소통을 통해 행복울릉교육을 실현하자며 입을 모았다.
한편 행복토론이 끝난 후, 정부3.0 연수를 통해 맞춤형 서비스 과제의 발굴과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정부3.0의 추진동력이 확보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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