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현 (앞줄 가운데)경북 농협 본부장과 대구경북 양돈농협 조합장.임직원들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구현을 위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경북농협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농협(본부장 여영현)은 3일 대구경북양돈농협 대회의실에서 농심(農心)을 담은 고객만족 “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추진 발대식과 가두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발대식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을 위해 전국에서 동시에 열린 행사로 경북은 575개 농·축협에서 발대식 과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대구경북양돈농협 조합장(이상용)과 임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발대식은 CS 3.0의 정의와 추진경과 보고, CS 3.0 추진과 붐(Boom) 확산에 노력해 달라는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의 희망메시지 동영상을 시청했다.
또 임직원들은 고객 더 알기, 업무 더 알기, 소통 더 하기, 혜택 더 주는 4대 행동규범 이행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여영현 경북농협 본부장은 “조합원과 고객에게 혜택과 행복을 듬뿍 주는 이러한 ‘더 헤아리는 서비스 CS 3.0의 추진성과가 수익창출의 근간이며 생존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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