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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관광공사,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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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관광공사는 최근 진행된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에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포인트에 통기타와 색소폰 등의 버스킹공연을 펼쳤으며 도착지인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초청가수 박미영, 스칼렛의 보컬공연이 펼쳐져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달빛걷기 코스 중간마다 사랑과 약속을 주제로 만화를 그리는 사랑의 릴레이툰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재춘 경북관광공사 전무이사는 "보문호반 달빛걷기 행사가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족 연인과의 추억과 건강을 접목한 힐링 야간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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