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상주 햇배, 미국 수출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경북 상주 외서농협(조합장 지종락)은 지난 11일 외서농협유통센터에서 올해 생산된 상주 햇배를 미국으로 수출하는 첫 선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정운용 NH농협무역 사장, 회원농가 등 관계자 30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원황 배 13.6t(4700만원)을 첫 수출한 NH농협무역은 올해 상주지역 배, 포도, 사과, 복숭아 등 신선농산물 730t(25~30억원)을 수출목표로 잡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배의 우수성을 더욱 널리 알리고 공급을 확대하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행정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