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안동시, 추석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귀성객·시민 교통소통 안내, 편의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는 추석을 맞아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연휴기간 수송수요 증가에 대비해 원활하고 안전한 수송체계 구축과 함께 이용객의 교통편의와 안전한 이동권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시간 이 기간 동한 교통수송대책반 상황실을 운영해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교통소통 안내 와 편의를 제공한다.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2개조를 편성해 중앙신지장과 안동구시장, 서부시장 등 시장 주변 교통지도에도 나선다.

917일부터 26일까지 제일생명~천리교 북단, 안동경찰서~농협은행 구간 양쪽가장자리 1개차로 주?정차를 허용한다.

22~ 26까지는 공영노상, 노외주차장, 안동터미널 및 시청주차장을 무료개방하고 23일부터 25일까지는 시장공영 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주?정차 불편을 해소한다.

이와 함께 자동차정비업 10개 업체와 견인자동차 8개 업체도 추석연휴 비상근무를 통해 자동차 고장 및 수리에 대비한다.

김재술 시 교통행정과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실시간 교통상황을 주시하면서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