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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빛원전 2호기 터빈 수동정지…“방사선 유출 없다”
한빛원자력본부

[헤럴드경제(영광)=황성철 기자] 오늘(3일) 낮 12시쯤 한빛원전 2호기의 터빈이 정지됐다.

한빛원자력본부가 터빈 제어 계통의 문제 확인을 위해 터빈을 수동으로 정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원자로는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방사선도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빛원자력본부는“방사선 유출은 없다”며 “점검을 통해 원인을 파악한 후 가동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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