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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31명 확진…학생·교직원 등 감염 이어져
광주 광산구 외국인 코로나 19 선별 검사소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위드 코로나 3일째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 19 감염자가 31명 발생했다.

4일 광주시(시장 이용섭)와 전라남도(지사 김영록)에 따르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각각 14명과 17명 나왔다.

광주 모 중학교에서 학생 1명이 감염돼 370여 명이 전수 검사를 받았으나 추가 감염자는 없었다.

동구 한 고등학교에서도 교직원 1명이 확진돼 600여명에 대한 진단 검사가 이뤄졌다.

광주 확진자 14명 중 8명은 백신 접종을 끝낸 돌파 감염이여서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17명이 확진된 전남은 담양과 고흥 각 3명, 화순과 신안, 영암 각 2명, 목포와 무안, 장흥, 완도, 진도 각 1명씩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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