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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지역 통계정책 최우수 지자체 뽑혀
곡성군·제주도 우수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호남지방통계청이 평가한 '지역통계 개발 및 정책활용 우수 지자체' 부문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호남지방통계청(청장 김대호)은 통계기반 지역정책 활성화의 일환으로 호남과 제주지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통계 개발·개선 노력과 통계 인프라 강화 노력 등 5개 평가지표로 심사한 결과 여수시가 최우수 지자체에 뽑혔다.

이어서 ‘우수’ 지자체는 전라남도 곡성군과 제주특별자치도가 선정됐고, ‘장려’에는 광주 광산구, 전북 전주시·완주군·고창군 등 4개 시군이 선정됐다.

호남통계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특성이 잘 반영되고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특화통계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지자체가 통계기반 정책을 실시하는데 필요한 지역통계가 개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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