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엑스코 임직원 30명은 24일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직접 만들고 포장한 빵 1200개를 지역 아동센터 및 홀몸 어르신 가구 등 120여 곳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머핀 500개와 카스테라 500개, 컵케익 200개를 전달함으로써 지난해의 두 배로 확대한 것으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수혜이웃의 범위는 북구 아동센터 8곳에서 북구 및 서구 관내 아동센터 17곳으로 확대했으며 홀몸 어르신 100여 가구를 더해 총 120여 곳으로 확대했다.
엑스코 서장은 대표이사 사장은 "연중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 도움이 필요한 지역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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