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웅 계명대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규제개혁'을 출간했다.[계명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대는 최근 국제통상학과 변재웅 교수가 4차 산업혁명과 규제개혁의 다양한 측면을 산업별 사례로 분석한 '4차 산업혁명과 규제개혁'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책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 정부 정책의 올바른 방향, 규제개혁의 필요성 등을 논하고 있다.
관련 학문을 공부하는 학생과 일반인, 정책 입안자, 공무원, 기업가 등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4가지 질문에서 그 해답을 구하고 있다.
변재웅 교수는 "4차 산업혁명은 기업 및 산업의 성장과 생존, 국가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며 "과감한 규제개혁을 통한 4차산업혁명의 가속화를 통해 초격차 혁신국가 실현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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