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 제과제빵커피과와 선린사회복지관은 지난 4일 지역복지를 위해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유호 선린사회복지관 관장, 고범석 제과제빵커피과 학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산학협력을 통한 취·창업 연계형 주문식 교육프로그램 운영 △현장 직무 맞춤형 교육과정을 통한 전문인력 양성 △산업체 현장실습 지원 △지원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고범석 제과제빵커피과 학과장은 "앞으로 지역과 소통을 위해 봉사활동을 확대하여 협약의 가치와 의미를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