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터미널 전경
[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코로나19 여파로 운행이 중단된 안동~인천공항 시외버스 운행이 7일부터 재개한다.
안동 터미널과 인천공항을 잇는 시외버스 운행은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 2월부터 순차적으로 중단됐다.
앞으로 안동~인천공항(T1,T2) 노선은 일일 2회 운행한다.
안동터미널 출발시간은 오전 6시, 오전 10시이다.
인천공항 출발시간은 낮 12시 20분, 오후 4시 20분이다.
요금은 성인 3만7000원 청소년 2만5900원 아동 1만85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국제선 항공운항 수요가 확대되면서 오는 7일부터 안동~인천공항 노선의 운행을 재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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