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과학관 제공]
[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국립해양과학관과 강릉원주대는 지난 16일 해양과학교육 발전과 해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교육·전시·홍보 등 협력사업 발굴 ▲해양교육의 체계적인 개발 및 보급을 위한 협력 ▲학술회의, 세미나, 및 워크숍 등 행사 공동 개최 등이다.
서장우 국립해양과학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이 가진 전문성을 살린다면 해양교육 분야의 발전뿐만 아니라 해양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역할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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