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안동향우회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재대구안동향우회(회장 김양원)는 25일 거제도 농소몽돌해수욕장에서 환경보전운동 및 임원단합대회를 열었다.
코로나19 이후 첫 야외 행사로 열린 이날 모임에는 임원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후손들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산천을 보호하기 위해 해양 쓰레기를 주으며 환경사랑·선비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또 학동거제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서 노자산을 관람하는 등 오랜만에 임원들간 고향의 정을 돈독하게 하며 단합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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