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대구경북본부가 철도 서비스를 만들어갈 제5기 고객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코레일 대구경북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한국철도공사(코레일)대구경북본부가 5일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철도 서비스를 만들어갈 제5기 고객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18명의 고객평가단은 대구경북지역의 철도 이용객을 대표해 역·열차 서비스 전반에 대한 점검에 직접 참여한다.
이들은 또 개선아이디어 제안, 캠페인 및 사회공헌활동 참여 등의 서포터 활동을 하게 된다.
고객평가단의 임기는 이달부터 1년간이다.
이두형 대구경북본부장은 “고객평가단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실질적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철도 서비스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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