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전경]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사이버대는 경북도와 대구시가 함께 참여해 신청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메타버스 플랫폼 개발 지원 사업 - 독도 메타버스 분야’의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약 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개발되는 독도 메타버스 콘텐츠는 올해 12월까지 독도를 주제로 한 다양한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해 메타버스 통합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에 서비스될 예정이다.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은 "독도의 대한민국 영토 주권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우리 대학의 명성에 걸맞게 최고의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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