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공사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도시공사는 13일 사옥 4층 회의장에서 고객참여단을 위촉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고객참여단은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지원받아 12명을 최종 선발했으며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활동한다.
CS 실천과제 평가 등 고객서비스 개선을 위한 정기적 미션을 통해 실제 이용고객의 입장에서 공사 서비스 전반을 평가하고 서비스에 대한 실질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명섭 대구도시공사 사장은 "고객참여단의 소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개선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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