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오는 24일 오후 7시 한울본부 홍보관 대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 뮤지컬 '셰프'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뮤지컬 '셰프'는 두 요리사의 치열한 대결을 비보잉, 비트박스, 아카펠라, 슬랩스틱 코미디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통해 역동적으로 풀어낸 공연이다.
대사 보다는 음악과 퍼포먼스 위주로 진행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관객이 참여하는 공연 방식으로 지루할 틈 없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이면 누구나 사전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자세한 공연 내용 및 관람 방법은 한울본부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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