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석회를 개최했다.
이날 석회는 2분기 도정발전 유공 시민 및 규제개혁 아이디어 유공 공무원에 대한 시상, 당부 말씀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김영진 북부동 통장협의회장과 전명숙 동부동 경로당 행복도우미가 '새바람 행복경북'실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패를 받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 시민중심의 더 행복한 경산! 실현을 위해 직원 개개인은 물론 부서의 역할이 무엇인지를 깊이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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