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제6회 사문진 가요제'가 17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 주막촌뒤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 연예예술인 총연합회 북구지회(지회장 최영훈)가 주최했으며 지역 예술인 관계자, 주민 등 500여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이날 가요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선을 거처 선발된 10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무대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사진=김병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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