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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도소 입소 이틀된 30대 수용자 숨져…군산교도소 조사
전북 군산교도소

[헤럴드경제(군산)=황성철 기자] 교도소에 들어온지 이틀된 30대 수용자가 숨져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19일 오전 1시 27분쯤 전북 군산교도소 수용자 거실에서 30대 남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교도관이 발견했다.

교정 당국은 심정지 상태인 수용자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이 수용자는 지난 17일 입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군산교도소 특별사법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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