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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대, 키르기스스탄 ‘사랑과 나눔’ 봉사 펼친다
초등학생 건강교육·건강 캠페인 등 전개

호남대, 키르기스스탄 ‘사랑과 나눔’ 봉사 펼친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21일 국제보건리더십프로그램(GLP키르기스스탄)에 나서는 간호학과(학과장 하윤주)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한인간호재단과 함께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인 비슈케크의 초등학교 대상 건강교육, 지역 보건소 대상 건강 캠페인, KSMA 간호대학 학생들과의 전공 교류, 한국국제협력단, 유니세프(어린이 정기후원 단체), 주키르기스스탄대사관 등 국제보건 유관기관 방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호남대 간호학과 학생들은 키르기스스탄을 방문해 국제 보건 리더로의 성장, 현지 국립대학인 KSMA 간호대학 학생들과의 전공 교류에 나선다.

박상철 총장은 “예비 의료인으로서 사랑과 나눔의 봉사를 실천하며 글로벌 리더십을 익히고, 무엇보다 안전에 유의해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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