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광주시·삼성전자 C랩, 19일 ‘삼성 헬스 스타트업데이’ 개최
지역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공동 협업모델 개발
광주시청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와 삼성전자 C랩이 함께하는 '삼성 헬스 스타트업 데이 광주' 행사가 19일 광주 서구 치평동 삼성화재 상무 사옥에서 열린다.

1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지역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공동 협업모델 개발을 위한 개방형 혁신 전략(오픈 이노베이션) 차원에서 마련됐다.

삼성전자 디지털 헬스팀과 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30여 개 창업기업이 참여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스마트워치에서 수집되는 심전도, 체성분, 광 혈류 등 9가지 데이터를 활용해 스타트업과 협업 사례를 창출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C랩 아웃사이드 광주는 지난 3월 문을 열고 광주 스타트업 5개 기업을 발굴해 기업별 1억원의 사업지원금, 1년간 사무공간 무상 제공, 업체별 맞춤형 성장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