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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 신생 뷰티융합과, 왁싱대회서 대상 등 최고 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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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신생 2년차 학과인 뷰티융합과가 왁싱대회서 대학부 대상 등 최고의 실력을 뽐내며 명품 뷰티 분야 학과임을 자랑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2022학년도에 신설된 뷰티융합과는 최근 부산 벡스코서 개최된 '2023년 제6회 K-waxing festival'에서 정영선 학생(1년)이 대학부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받는 등 출전자 전원 입상의 기염을 토했다.

이번 대회는 국내 왁싱 산업 발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한국왁싱협회가 주최했으며 국내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초의 단일 왁싱 종목 실력을 겨루는 대회다.

영진전문대 뷰티융합과는 이 대회 첫 출전임에도 구민경·김시연·김주향 학생(1년)이 금상을, 박소연 학생(1년) 등 7명이 은상, 동상 6명, 장려 11명 등 총 출전자 24명(4명 2종목 출전)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뷰티융합과는 토탈뷰티&뷰티마케팅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의 세부 전공 능력 연마에 매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왁싱대회를 비롯해 올해 개최된 제15회 국제바디아트콘테스트, 제6회 월드뷰티엑스포&뷰티페스티벌 미용경진대회 등에서 입상을 했다.

배기완 뷰티융합과 학과장은 "수업시간뿐만 아니라 방과 후에도 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따라준 학생들의 노력과 땀이 대회 입상이라는 성과로 이어졌다. K뷰티를 이끌 피부미용 프로페셔널 인재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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