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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산업 위주 광양만권 산업대전환 정책지원 설명회
여수광양항만공사·광양상의 등 공동 주최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철강산업이 주축인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산업 대전환을 지원하는 설명회가 다음 달 5일 여수광양항만공사 국제회의장(2층)에서 권역 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는 디지털 전환, 탄소중립 트렌드가 가속화됨에 따라 광양만권 철강·물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상공회의소, 광양만권HRD센터, 한국산업지능화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설명회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산업 대전환의 국내외 동향 및 우수 사례에 대한 설명과 관련 정부의 지원사업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철강산업 분야에서는 금속재료연구조합 장형순 팀장이, 물류산업 분야에서는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 오수영 교수가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정부 지원사업 안내로는 △라이징 리더스 300(유망 중견기업 대상 기업당 최대 300억원의 여신 지원 및 금리우대) △데이터 바우처(기업당 최대 5400만원의 데이터 구매비용 지원) △혁신 바우처(기업당 5000만원의 혁신 설비 구축, 경영전략·ISO인증 컨설팅 지원) △산업·일자리 전환 지원(디지털 혁신형 직무전환을 위한 조직 및 근로자 무료 교육) 등에 대한 설명 등이다.

접수는 행사 신청 플랫폼인 '이벤터스' 사이트에서 '2024 광양만권 산업대전환 정책지원 설명회'를 검색하거나 신청 링크(https://event-us.kr/koiia1/event/79239)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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