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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대, 1000원의 간식 ‘해피타임’ 도입
베이글·샌드위치·음료, 선착순 200명 제공
매주 화·수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1시간동안

목포대학교 ‘간식 서비스’.[목포대 제공]

[헤럴드경제(목포)=황성철 기자] 국립목포대학교가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학생 복지 간식 서비스인 ‘해피 타임’을 도입했다.

해피 타임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4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간식이 선착순 200명에게 1000원에 제공된다.

간식은 ‘베이글과 음료’ 또는 ‘샌드위치와 음료’ 중 선택할 수 있는데,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과 학업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목포대는 지난해부터 ‘프리미엄 조식 뷔페 레스토랑(1000원의 아침밥)’을 운영하고 있다.

뷔페는 주중 평균 343명의 학생과 지역민들에게 서비스되면서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얻고 있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은 “해피 타임 서비스를 통해 학생들의 건강과 학업에 기여할 것이라”며 “프리미엄 조식 뷔페 레스토랑을 통해 건강한 양질의 식사와 간식을 제공함으로써 학생 복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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