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6년간 총 18억 지원 청년특화 고용서비스
광주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지난 25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했다.
학생들의 접근성을 고려해 교내 학생회관 1층에 마련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신춘우) 개소식에는 김동진 총장을 비롯한 광주대 구성원과 김병내 남구청장 등 지역 정·재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 청년 취업 지원 사업의 성공을 응원했다.
김동진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광주대학교의 신성장동력이 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식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정주형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당부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재학생들이 꿈을 세우고 개인 역량을 강화하는 취업 전초기지 역할을 담당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개소를 축하한다. 남구 청년 유관기관과 연계해 청년들의 성공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