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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최대 60㎜ 비…“이른 더위 주춤”
광주전남 최대 60mm 비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은 최대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29일 광주지방기상청은 “광주·전남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 밤까지 비가 오겠다”면서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내륙 10-40㎜, 전남해안 20-60㎜가 되겠다”고 예보했다.

전남남해안은 이날 오후까지 시간당 10-20㎜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평년에 비해 일찍 찾아온 더위를 다소 식혀주겠다”며 “이날 오후까지 남해안에 강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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