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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 중에 떠나는 순천 문화유산 야행 참여해볼까
팔마비, 순천부 읍성 남문터 역사관, 매산등 선교마을, 프레스턴 가옥 등
순천 팔마비 앞에서 열리고 있는 야행 프로그램 자료 사진.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역의 문화유산을 밤 중에 탐방하는 ‘2024 순천 문화유산 야행(夜行)’ 행사 시민 보조 인력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순천 문화유산 야행’은 2016년부터 9년 간 이어져 온 순천시의 대표적인 야간 문화 행사로, 지역 내 문화유산을 활용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문화유산과 건축의 만남’을 주제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향동과 매곡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팔마비, 순천부 읍성 남문터 역사관, 순천향교, 옥천서원, 임청대, 매산등 선교마을, 매산관, 프레스턴 가옥, 조지와츠 기념관 등을 거점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행사장 운영 지원, 부스 운영 지원, 무대 운영 지원, 교통 통제 지원 등으로 총 180명을 모집하며, 순천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달 5일까지 네이버 폼(https://naver.me/58N9xNrM)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의 취업정보 구인/구직게시판이나 순천시 국가유산과,

순천문화유산야행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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