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홈페이지 캡처]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조선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급성기 뇌졸중 평가에서 10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조선대병원은 종합점수 99.6점으로 전체평균인 88.13점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의료기관 상위 20%에 들었다.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골든타임'이 중요한 급성기 뇌졸중의 사망률과 장애 발생률을 감소시키고,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시행한다.
이번 평가는 인력과 시설 구성, 입원 중 폐렴 발생률 등 6개 지표를 기준으로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6개월 진료분을 토대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