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김승수 국회의원, 장마철 호우피해 국가유산 55% 연내 복구 어려워 '지적'…예산확보 필요
지난달 최대 130mm 폭우가 내리는 등 짧은 시간에 '물폭탄'이라고 부를 만큼 많은 비가 내리며 국가유산 49건이 직·간접 피해를 본 가운데 훼손된 국가유산의 55%인 27건(55%)이 사업비 부족으로 연내 복구가 어려운 것으로 파악됐다. 17일 김승수 국회의원(국민의힘·대구 북구을)이 국가유산청으로...
2024.08.17 10:20
한국수력원자력, 발전소 안전운영으로 전력수급 안정화 노력
전국적인 찜통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전력수요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이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발전소 안전운영 상태를 재점검하고 남은 전력수급 대책기간 최선의 노력을 다짐했다. 한수원은 지난 16일 황주호 사장을 비롯해 기술부사장, 5개 원자력 발전본부의 15개 발전소장...
2024.08.17 10:16
“지역의사 양성 유명무실 ”수도권-지방 필수의료 전공의사 격차, 3년새 2.7배 벌어져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인구 10만 명당 필수의료 전공 의사가 3년 만에 2.7배 벌어졌다. 17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역별·종별 전문 과목별 전문의 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격차가 나타났다. 필수의료 전공은 외과, 심장혈관흉부외과, 산부인과, 소아...
2024.08.17 10:00
내일도 최고 35도 무더위 계속…곳곳 소나기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는 일요일인 18일에도 이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서쪽 지역과 경상권 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mid...
2024.08.17 09:11
연세대 한국불평등연구랩, ‘한국의 불평등과 사회정책’ 국제학술대회 개최
연세대 한국불평등연구랩(Korea Inequality Research Lab)이 ‘한국의 불평등과 사회정책’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17일 연세대에 따르면 행사는 오는 19~20일 연세대 연희관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며, 다음달 3일에는 온라인으로만 열린다. 한국어와 영어 세션이 마련돼...
2024.08.17 09:00
돈 달라며 노부모 목 조른 40대 패륜아
노부모에게 돈을 달라며 폭행을 하고 물건을 부순 40대 패륜아에 실형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형사3단독 박성민 부장판사는 노인복지법 위반, 장애인복지법 위반,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4월 30일 홍천 부모 집에서 60대 어머니 B씨 안경을 바닥으로 던져 부러지...
2024.08.17 08:53
PC방서 맥주병으로 지인 내려친 50대 징역 2년
PC방에서 지인을 맥주병으로 폭행한 5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사회에 대한 불평불만에 지인이 맞장구를 쳐주지 않았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김택성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2019년 4월 지인 B(52)씨가 운영하는 피시방에서 맥주병으로...
2024.08.17 08:50
태광 ‘유산 소송전’서 동생 이호진, 2심서 누나에 150억 승소
선친의 '차명 유산'을 놓고 남매 간 소송전에서 동생인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2심에서도 이겼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6-3부(이경훈 김제욱 강경표 부장판사)는 이 전 회장이 누나 이재훈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누나가 153억5000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1심...
2024.08.17 08:22
빵 공장서 수년 간 ‘발암물질 폐수’ 배출…처벌은 벌금 1000만원
수 년 간 암을 유발하는 물질을 폐수로 배출한 빵 공장 대표가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전주지법 형사3단독(정재익 부장판사)은 물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빵 공장 대표 A(58)씨와 그가 운영하는 법인에 각각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완주군에서 빵 공장을 운영하면서 2019년 7월∼2023년 4...
2024.08.17 08:14
명문대 마약동아리 회장, 군복무부터 시작된 기행…연루 송사만 14건
명문대생으로 이뤄진 이른바 ‘깐부’라는 연합동아리를 운영하며 마약 투약 및 매매, 운반 등을 해 온 염모 씨의 범죄 행각은 최소 2015년부터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염씨는 이후에도 성폭력, 불법촬영물 이용 협박, 절도, 사기 등 다양한 전과가 있었다. 17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염씨의 반사회적 범...
2024.08.17 08:00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