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50년만 처음” 사하라 사막, 폭우로 물바다…무슨 일?
전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북아프리카 모로코의 사하라 사막 지대에 이례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했다. 반세기 만의 일이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달 모로코 남동부 지역에 이틀간 연평균 강수량을 웃도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홍수가 발생했다. 모로코 기상청에 따르면 수도...
2024.10.14 13:40
“SK하이닉스, ‘삼전 어려움’ 속 향후 1년 HBM 지배력 유지할 것”
인공지능(AI) 붐으로 고대역폭 메모리(HBM)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HBM 분야에서 삼성전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향후 12개월간 SK하이닉스의 시장 지배력이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블룸버그 산하 연구기관인 블룸버그인텔리전스(BI)에 따르면 BI의 와카스기 마사히로와 서실리아 찬 애널리스트는 이날 ...
2024.10.14 13:33
中경제매체 “3분기 성장률 4.4% 전망”
중국의 올해 '5% 안팎' 경제성장률 목표에 빨간불이 들어왔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중국 경제매체가 3분기 성장률이 4.4%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13일 중국 매체 차이신은 “최근 국내외 금융기관 조사 결과 경제학자들은 보편적으로 2024년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2분기보다 떨어진 ...
2024.10.14 13:28
“나폴리 먹칠” 12m 男성기 조형물에…이탈리아 찬반논란
세계적인 관광지 이탈리아 나폴리 한복판에 남성 성기를 연상시키는 예술작품이 설치돼 논란이다. 비교적 개방적인 유럽이지만, 도시 전체의 얼굴인 광장에 설치하는 대형 조형물로 적합하느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현지 외신에 따르면 나폴리 무니치피오 광장에 약 12m의 남성 성기 모양의 조...
2024.10.14 11:52
트럼프 또 큰일 날 뻔…유세장 인근서 총기 다량 소지한 남성 체포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유세장 인근에서 총기와 탄창 등을 불법으로 갖고 있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 1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안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9분 코첼라 밸리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 현장을 관리하던 경찰관들이 유세장 밖 차량...
2024.10.14 11:07
이스라엘군, ‘유엔군 피해’ 비판에…“근처에 헤즈볼라 땅굴”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해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 지상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현지에 주둔 중인 유엔평화유지군(UNIFIL) 기지를 부순 것에 비난이 잇따르자 당시 현장 상황을 외신에 공개했다. 1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은 유엔군 주둔지 인근에 헤즈볼라의 무기고 및 미사일 발사대와 이어지는 지하 터널이...
2024.10.14 11:03
트럼프 재무장관 후보군들 “달러 약세 안 만들 것…관세는 신속히”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시 유력한 재무장관 후보자로 거론되는 측근들이 연이어 경제정책에 대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월가 헤지펀드 매니저인 스콧 베센트는 1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선 시 달러 가치를 약화시키거나 무역을 줄일 것이라는 일...
2024.10.14 10:50
트럼프 유세장 인근서 총기소지자 체포…"암살 시도" 주장에 "헛소리" 부인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유세장 인근에서 총기를 소지하고 있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7월과 9월에 이은 세 번째 암살 시도라는 당국에 주장에 대해 공화당원인 당사자는 강력 부인했다. 1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안관의 발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
2024.10.14 10:43
이스라엘 유엔기지 강제 진입에…구테흐스 “전쟁 범죄 해당” 경고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에 주둔한 유엔평화유지군(UNIFIL) 기지에 강제 진입하자 유엔이 강력 비판에 나섰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성명을 통해 “평화유지군에 대한 공격은 국제인도법을 포함한 국제법 위반이고, 전쟁범죄도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2024.10.14 10:43
이시바 명운 걸린 日 총선…“자민당 단독 과반은 높은 벽”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운명을 좌우할 중의원 선거에서 자민당이 단독 과반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공시 절차를 통해 선거 시작의 막이 오르고 투표일은 27일이다. 14일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이시바 총리가 지난 9일 중의원(하원)을 조기에 해산하면서 오는 27일 지역구 289명, 비례대표 ...
2024.10.14 10:38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