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대학생 100여명이 실종....대체 무슨 일?
중국에서 대학생들이 잇따라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했다.3월에만 벌써 3차례, 6개 대학의 대학생 100여명이 실종된 것. 중국 교육 당국은 다단계 판매조직이 연루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치엔쟝완보(钱江晚报)는 23일 매년 3월이 되면 많은 대학생들이 취직을 하기 위해 구직광고를 접하는데, 이를 이용해 ...
2011.03.24 07:15
소셜커머스 명품시장도 반값으로 뚝!
일상 생활용품이나 컵케이크 같은 저렴한 상품들을 반값으로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던 소셜커머스 업체들이 고가 여행상품이나 명품시장에도 발을 들여놓고 있다.미국 일간 샌프란시스코크로니클은 23일 소셜커머스업체 리빙소셜이 지난달 샌프란시스코 코급호텔인 페어몬트호텔의 2만달러짜리 펜트하우스 숙박권을 50%할인된...
2011.03.24 06:55
남태평양 피지서 ‘규모 5.2’ 지진
남태평양 도서국 피지 지역에서 23일 오후 2시14분(GMT기준)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이날 발표했다.진앙은 지하 577.70km, 위치는 서경 178.50도, 남위 20.88도로 추정됐다.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m.com
2011.03.24 06:40
트리폴리서 또 다시 폭발음...5차 공습 재개?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서 23일(현지시각) 폭발음이 들린 가운데 밤하늘에 연기가 피어올랐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주민들은 여덟 차례 폭발음을 들었다고 말했으며 외신기자도 몇 차례 엄청난 소리가 들렸다고 전했다.리비아 국영TV는 서방 연합군이 트리폴리 시내 군부대를 향해 공습을 감행했다고 전했으나 자...
2011.03.24 06:40
시리아 다라시 시위에 11세 소녀 등 일주일새 13명 사망
시리아 다라시 시위에서 1주일새 최소 13명이 사망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시리아의 반정부 시위 중심 도시인 다라 시에서 23일 보안군의 발포 등으로 11세의 소녀를 포함해 9명이 사망했다고 목격자들이 전했다. 목격자들은 이날 아침 보안군이 반정부 시위대가 모여 있는 알-오마리 모스크를공격했으며 1시간 동안 총성이...
2011.03.24 02:43
메드베데프, 英 록그룹 딥 퍼플 관저로 초대
록 음악 애호가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22일 영국의 전설적 록 그룹 딥 퍼플을 자신의 관저로 초대했다.현지 인테르팍스 통신은 23일 메드베데프 대통령이 이날 저녁 모스크바를 방문한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과의 회담 일정이 잡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공연을 하루 앞둔 딥 퍼플 멤버들을 모스...
2011.03.24 02:03
엘리자베스 테일러 향년 79세로 타계
세기의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향년 79세로 숨을 거뒀다.테일러의 홍보담당사는 23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리즈(엘리자베스의 애칭) 테일러가 이날 로스앤젤레스(LA)에서 울혈성 심부전증으로 숨졌다고 밝혔다.앞서 테일러는 지난 2004년부터 앓아온 울혈성 심부전증 증상으로 지난달 입원한 바 있다. 테일러는 199...
2011.03.23 22:45
리비아 반군, 임시정부 구성ㆍ총리 선임
리비아 반정부 세력이 설립한 ‘리비아 국가위원회’가 23일 임시정부를 구성하고 마흐무드 지브릴을 총리로 선임했다고 알-자지라방송이 보도했다.개혁주의자로 알려진 마흐무드 지브릴은 미국 피츠버그 대학 박사 출신으로, 리비아 국가계획위원회 대표와 국가경제개발위원회 의장을 역임했다. 최근에는 반군의 거점 도...
2011.03.23 21:52
군사개입 반대했던 브라질도 “카다피 퇴진하라”
브라질 정부가 리비아에 대한 서방 연합군의 공격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의 퇴진을 요구했다.23일 브라질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안토니오 파트리오타 외무장관은 전날 “브라질 정부는 이집트와 마찬가지로 리비아에서도 원만한 정권교체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는 견해를 밝...
2011.03.23 21:01
日 대지진, 3대 재보험사 보험금 43억달러
일본 대지진 사태로 세계 3대 재보험사들이 지급하는 보험금 규모가 30억유로(미화 약 43억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재보험사인 하노버 리는 23일 성명을 통해 “불확실성이 남아있지만 개별 약정을 분석한 결과 보험금 규모가 2억5000만유로 추산됐다”고 밝혔다. 하노버 리는 세계 3위이 재보험사이다. 전날 밤 세...
2011.03.23 19:00
13541
13542
13543
13544
13545
13546
13547
13548
13549
1355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동탁 그 후…2024년 대한민국에의 교훈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기 189년 동탁이 중국의 권력을 장악한다. 중국 역사상 군벌의 첫 집권이다. 당시 동탁은 이민족과의 전투, 황건적 소탕, 반란 진압으로 꽤 유명했다. 전공은 크지 않았지만 부하들과 의리가 깊어 따르는 병사가 많았다. 당시 국정을 농단하던 십상시(十常侍) 견제를 위해 외척인 대장군 하진(何進) 지방 군벌들을 중앙으로 소집하자 가장 먼저 응해 정권을 장악한다. 고대 정치 군인의 전형이다. 군벌 시절부터 동탁은 탐욕스럽고 상관의 지시를 무시하기 일쑤였다고 한다. 한(漢) 역사에서 4대 역적으로 꼽히는 망탁조의(王莽・ 董卓・曹操・司馬懿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