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연예/스포츠
트와이스,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초' 일본 닛산 스타디움 입성
트와이스가 해외 여성 아티스트 사상 최초 일본 닛산 스타디움 입성 공연을 펼치고 K팝 공연계 역사에 한 획을 긋는다. 트와이스는 2015년 10월 데뷔곡 'OOH-AHH하게'(우아하게)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고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오랜 시간 너른 사랑을 받고 있다. 활약과 함께 세계 각지에서 존재감을 빛냈고...
2024.07.27 01:26
배우 김가란, 심현섭과 함께 양천문화재단 홍보대사 위촉
KBS 개그콘서트 원조 개그맨 심현섭 그리고 KBS 드라마에서 활약중인 탤런트 김가란이 양천문화재단(이사장 천동희)의 홍보대사가 됐다. 심현섭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아내는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다시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으며 최근 양천구로 이사를 왔다. ‘비밀의...
2024.07.27 01:14
‘자유·반항의 상징’ 스케이트보드는 어떻게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됐을까[파리2024]
스케이트보드가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하위 문화로 여겨졌던 스케이트보드가 올림픽에 2회 연속 모습을 드러내면서 기성 문화로 자리 잡았다는 평이 나온다. 스케이트보드는 2020 도쿄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선정됐다. 2016년 국제올림픽연합회(IOC)는 도쿄올...
2024.07.27 00:02
“너무 비싸다”…사상 최초 센강에서 열리는 개막식, 입장권 가격은 얼마?[파리2024]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이 곧 시작되는 가운데, 개막식 티켓 최고가가 무려 한화 406만원 상당(2700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너무 비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개막식 티켓 중 2700유로(한화 약 406만원)로 최고가에 판매되는 ‘카테고리 A’는 에펠탑과 그 인근...
2024.07.26 23:50
“고속철도 방화에 공항 폭탄 위협까지”…올림픽 개막일에 불안 고조[파리2024]
사상 첫 야외 개막식을 몇 시간 앞두고, 파리올림픽이 열리는 프랑스에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고속철도 방화 사건에 이어 공항에서 폭탄 경보가 울려 폐쇄됐다.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오전 11시께 프랑스 남동쪽 스위스·독일 국경 지대에 있는 유로공항(EuroAirport)에서 폭탄 경고...
2024.07.26 23:41
빅뱅 대성 "19살 때부터 자산관리사 고용"
그룹 빅뱅의 대성이 재산 관리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집대성'에는 "18년 차 선배 대성 위너에게 무.릎.꿇.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그룹 위너의 김진우와 이승훈이 출연했다. 영상에서 대성은 "오래 활동을 하지 않았나. 재테크나 소비 습관이 어떠냐"...
2024.07.26 23:23
성화 봉송 주자에 ‘힙합대부’ 스눕독…활짝 웃으며 치즈[파리2024]
2024 파리 올림픽의 개막식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미국의 ‘힙합 대부’로 불리는 래퍼 스눕독(53)이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스눕독은 개막식 전 마지막 구간의 성화 봉송을 담당했다. 26일 SNS 등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스눕독은 흰색의 성화 봉송 전용 복장을 입은 채 오른쪽 손에 성...
2024.07.26 21:49
한국수영 ‘유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환 “내일부턴 아닐 것”[파리2024]
“내일부터는 제가 유일한 메달리스트가 아닐 겁니다.” 한국 수영의 유일한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박태환(34) SBS 해설위원이 후배 선수들의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획득을 응원했다. 박 위원은 “김우민 선수가 파리에서 내 기록을 넘어설 것”이라고 하며 황선우(21·강원도청), 김우민(22&mid...
2024.07.26 21:42
여성 비율 5%→50%…100년 만의 파리 올림픽, 이렇게 바뀌었다[파리2024]
2024년 파리 올림픽은 출전 선수의 남녀 비율을 사상 처음으로 50대 50으로 맞췄다. 2016 리우 올림픽의 여성 비율은 45.2%, 2020 도쿄 올림픽 땐 48.5%였는데 드디어 성비가 1대 1이 됐다. 100년 전 파리에서 열린 1924년 올림픽의 여성 참가자 비율이 5%도 되지 않았던 것에 비하면 큰 변화다. 이번 올림픽의 구호는 성평...
2024.07.26 21:20
옛 제자 김우민 응원했다가…호주 수영대표팀 코치 징계 위기 [파리 2024]
호주 수영 국가대표팀 마이클 펄페리 코치가 옛 제자인 한국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강원도청)을 응원했다가 징계 위기에 놓였다. 26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시드니모닝헤럴드는 호주수영연맹 청렴윤리부서가 펄페리 코치와 김우민의 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문제가 된 건 지난 23일 펄페리 코치가 파리 올림픽 ...
2024.07.26 20:44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