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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지역문화진흥원, ACC서 컬쳐 ‘파티카’ 미담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은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 김영훈)과 함께 10월 마지막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광주광역시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도미노 희망 파티카'를 성황리에 마쳤다. 1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 주요 문화시설 방문객에게 피자를 전달하며 ...
2024.11.01 06:59
전국 흐리고 남해안엔 강한 비바람…제주 시간당 최대 50㎜ 많은 비 예상
금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는 비 소식이 있겠다. 특히 제주도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산지·중산간 30~5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밤에는 시간당 30~50㎜로 더 많이 내리겠다. 충청권 남부는 아침부터 낮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고 그 밖...
2024.11.01 06:28
"요즘 누가 스벅 가니" 콧대 높더니 '공짜 마케팅'까지 내놨다
세계 최대 커피체인점 스타벅스가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식물성 우유에 대한 추가 요금을 없애는 등 쇄신책을 내놓았다. 외신에 따르면, 브라이언 니콜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다음 달 7일부터 이같은 매출 증대 방안을 시행한다고 3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스타벅스는 카페라테·카푸치노 등의 음료를 주...
2024.10.31 19:57
윤수일 “아파트 한번 살아보자는 로망에 ‘원조 아파트’ 인기, 로제 아파트는 매력적”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지난 18일 공개한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곡 '아파트'가 전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42년 전 발표된 가수 윤수일의 원조 '아파트'도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윤수일은 젊은 세대가 원조 아파트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40년 전 아파트가 하나둘씩 생겨날 때, 아파트에...
2024.10.31 15:53
TDT챔피언십 슈퍼레이스2024 최종라운드 스타트
웹3 스포츠리그 ‘TDT챔피언십 슈퍼레이스2024’의 최종라운드가 오는 11월 2~3일 이틀간 시작된다고 TDT 측이 31일 밝혔다. TDT에 따르면 TDT챔피언십은 스포츠 블록체인 기업 300피트의 시즌2를 위해 리브랜딩된 티디메타(TDMETA) 프로젝트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디지털과 현실이 하나돼 세상에 없던 응원하면 ...
2024.10.31 13:50
살쪘다고 ‘사과’한 19살 女아이돌…해외팬들은 “비인간적 문화” 비판
걸그룹 스테이씨의 멤버 재이(19)가 최근 체중 관리에 소홀했다며 팬들에게 사과한 사실이 뒤늦게 해외 K팝 팬덤에 알려지면서 “비인간적인 문화”라며 아이돌 산업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최근 재이는 팬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에서 운동을 다녀온 근황을 전하면서 “사실 나의 직캠(팬이 직접 찍은 영...
2024.10.31 13:44
‘탑 위에 탑’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 40년만에 국보 승격
‘탑 위에 탑’이라는 별칭이 붙은 충남 공주 마곡사의 석탑이 1984년 보물로 지정된 지 약 40년 만에 국보가 된다. 31일 국가유산청은 보물인 ‘공주 마곡사 오층석탑’, ‘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 ‘김천 직지사 석가여래삼불회도’ 등 3건을 국보로 승격할 예정이라고 31일 ...
2024.10.31 12:04
안세영 손 들어준 문체부…“배드민턴 협회장 해임 요구”
2024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이 지적했던 대한배드민턴협회의 불합리한 운영 문제와 낡은 관행이 대폭 개선된다. 특히 이같이 협회를 부조리하게 운용해 온 협회장에 대해 정부가 공식적으로 해임을 요구했다. 3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국가대표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 제한을 없애고 ▷복식 국가대표 선발 방식...
2024.10.31 11:38
“주위서 ‘집안 망하려 환쟁이’...열두살때 보란듯 붓 들었지”
전북 남원에 살던 열두 살 소년은 온종일 느린 기차에 몸을 실었다. 벌판의 마른 바람을 뚫고 당도한 1960년대 말 서울역사에서 소년은 깨달았다. 내 것인 듯한 ‘숨결 한 개’ 없는 서울은 소문과 달리 그리 대단치 않은 곳임을. 그의 발 아래 펼쳐진 잿빛 도시는 며칠은 안 씻은 부랑자처럼 꾀죄죄했다. 너른 산...
2024.10.31 11:35
“그냥 허~ 하고 내 체질대로” 50여년 화가·작가 인생
“그냥 허, 하고 내 체질대로 움직였어요.” 일흔하나의 ‘문인 화가’ 김병종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성가신 비난을 대하는 자세다. 글 쓰는 사람인지 그림 그리는 사람인지, 자꾸만 한 가지로 규정하려는 세상의 차가운 시선에 그는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말한다. 그...
2024.10.3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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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동탁 그 후…2024년 대한민국에의 교훈 [홍길용의 화식열전]
서기 189년 동탁이 중국의 권력을 장악한다. 중국 역사상 군벌의 첫 집권이다. 당시 동탁은 이민족과의 전투, 황건적 소탕, 반란 진압으로 꽤 유명했다. 전공은 크지 않았지만 부하들과 의리가 깊어 따르는 병사가 많았다. 당시 국정을 농단하던 십상시(十常侍) 견제를 위해 외척인 대장군 하진(何進) 지방 군벌들을 중앙으로 소집하자 가장 먼저 응해 정권을 장악한다. 고대 정치 군인의 전형이다. 군벌 시절부터 동탁은 탐욕스럽고 상관의 지시를 무시하기 일쑤였다고 한다. 한(漢) 역사에서 4대 역적으로 꼽히는 망탁조의(王莽・ 董卓・曹操・司馬懿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