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문화기업 아트데이(주)가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에 새 둥지를 틀고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헤럴드미디어(사장 박행환)의 자회사인 아트데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인 모바일 미술전시 가이드 애플리케이션인 ‘아트데이(artday)’를 내놓고 미술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아트데이’는 사용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미술계 안팎으로부터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트데이는 향후에는 영어 버전도 내놓는 등 미술 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설 예정이다. 아울러 다양한 문화관련 사업도 펼치게 된다.

사진은 안국동 안국빌딩의 아트데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 박행환 헤럴드미디어 사장(사진 중앙)와 한석희 아트데이 대표(오른쪽) 등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는 모습.

글, 사진= 이영란 기자/yr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