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엔보리컴패니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할매곰탕 자리)에 ‘하림 인터내셔널 오피스텔’<조감도>을 4월 중 분양 할 예정이다. 중견 건설 업체인 진넥스 건설에서 시공하며, 지하3~지상15층 규모로 지하1층에서 지상4층까지는 근린시설이 지상 5층에서 15층까지는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평형은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형으로 구성된 40.16㎡ 110실, 42.46㎡ 10실, 49.14㎡ 10실 등 총 130실로 구성된다. 1인 가구가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풀옵션은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다.

분양가는 계약면적 기준 3.3㎡당 1800만원선이 될 전망이다.

사업지는 교대역 1번 출구에서 35ｍ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보로 약 1분 정도 소요된다. 교대역은 지하철 2ㆍ3호선 환승역으로 강남과 강북을 빠르게 연결, 1일 평균 유동인구만 11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견본주택은 교대역 1번 출구에서 35m 지점 하림엔보리컴패니 사옥인 ‘하림 인터내셔널 빌딩’ 지하 1층에 있다. 입주시기는 2013년 5월 예정이다. 1588-9640. 

강주남 기자/ namkang@heraldcorp.com